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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11 17:52

솔비 굴욕, 동네 꼬마 “연예인인거 같은데 이름이 뭐예요”

사진출처-솔비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가수 솔비가 때 아닌 굴욕을 당했다.

솔비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하고 돌아오는 길에… 꼬마들이 자꾸 묻는다. ‘연예인인거 같은데 이름이 뭐예요? ‘이거이거 뭐라고 해야되나 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검정 가디건과 검정모자, 검은 티까지 입고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함께 청순미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더욱 끌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솔비언니 빨리 컴백하셔야 될 듯해요”, “솔비라고 당당히 말하지 그러셨어요”, “다 가리고 가서 못 알아 본거 아닌가?”, "약간은 씁씁할 느낌은 무엇일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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