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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성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4.19 09:03

'남격합창단2' 새로운 지휘자는 누구?

박칼린 이을 새로운 지도자를 찾아라!

▲ '남격합창단2'의 정식 명칭은 '청춘 합창단'으로 스타 발굴이 아닌 감동에 초점을 맞출것으로 예고돼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큰 인기를 모으고 막을 내린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시즌2 정식 명칭이 정해졌다.

'남격합창단2'의 정식 명칭은 '청춘 합창단'으로 스타 발굴이 아닌 감동에 초점을 맞출것으로 예고돼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이와 관련 관심 1순위는 역시 지휘자에 있다. 당초 박칼린을 다시 한 번 섭외하려 했으나 그녀는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고 밝혔고, 제작진은 박칼린의 의견을 존중해 새로운 지휘자 찾기에 나섰다.

남자의 자격 제작진은 "박칼린 감독은 이번 시즌2에 참여하지 않지만 박칼린 감독만큼 뛰어난 능력과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지휘자가 참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청춘 합창단 지원자격은 1960년 이전 출생자로 성별은 상관없다. 시즌 1에는 일부 신인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지만 이번에는 연예인들이 출연하더라도 중년 이상의 인물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 7일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청춘 합창단 모집을 공식적으로 밝혔고, 오는 2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본격적인 오디션은 5월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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