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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공연
  • 입력 2011.02.14 16:46

티아라 “멤버 전원이 울었다”

티아라, <천국의 눈물> 응원방문

 
티아라 멤버 전원이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보며 감동 눈물 흘렸다.
티아라 멤버들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이해리를 응원하기 위해 2월 13일(일) 3시 <천국의 눈물>공연을 관람했다.

티아라는 전날 2월 12일(토)공연에 이어 이틀 연속 공연장을 찾았다. 티아라는 공연 후 분장실을 찾아 김준수와 이해리, 브래드 리틀을 만나 감동 소감을 전했다.

 
티아라는 이해리를 만난 “어느 무대보다 해리 언니가 아름다웠고 빛나보였다” “언니 뿐 아니라 김준수, 브래드 리틀을 비롯해 앙상블 배우분들 모두가 너무 멋졌다. 무대도 좋았고, 작품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멤버 전원이 폭풍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또한 브래드 리틀을 만나 “<오페라의 유령>때부터 팬이었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실력에 티아라 멤버 모두가 팬이 됐다”고 말했다. 이중 효민은 “이번이 벌써 <천국의 눈물> 3번째 관람이다”이라 밝히며 “한 작품을 이렇게 여러 번 본 적도 처음이고, 볼수록 더 빠져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정민의 감동 눈물에 이어, 티아라 멤버 전원의 눈물로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 <천국의 눈물>은 브로드웨이 실력파 크리에이터들의 대거 참여와 국내외 정상의 배우들의 만남으로 2011년 최고 화제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지킬 앤 하이드>의 세계적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탄생시킨 음악은 그의 역대 최고 음악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배우들의 뛰어난 열연과 48개의 LED패널등을 활용한 아름다운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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