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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11 11:41

'빛과 그림자’ 신다은, 알고보니 킬힐 마니아였어?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빛과 그림자’ 신다은이 ‘킬힐의 여왕’에 등극했다.

최근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중 신다은이 신고 있는 아찔한 킬힐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허리에 담요를 둘러 몸을 감싼 채 손에 대본을 들고 누군가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극중 싸늘하고 냉랭해진 명희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 신다은의 환한 미소만큼 눈에 띄는 킬힐은 연예계 대표 킬힐 마니아로 알려진 서인영 못지않은 남다른 높이로 아찔함을 연출하고 있어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다은을 ‘킬힐의 여왕’에 등극케 한 비하인드 컷은 피에르(김광규)의 총애를 받아 홍콩 영화 제작자 란란쇼 회장을 위한 파티에 참석한 명희가 직접 만든 파티 의상을 차려입고 등장한 장면을 촬영하던 중 찍은 것으로, 이 장면은 지난 4월 초 방송된 37회에서 전파를 탄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에선 몰랐는데 구두만 보니까 완전 킬힐", "완벽한 스타일을 위한 신다은의 노력이 느껴지는 듯", "명희는 킬힐 없이도 충분히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화드라마 MBC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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