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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음악
  • 입력 2012.04.11 09:47

송재림, 넬 뮤직비디오에서 카리스마 벗고 세련된 '차도남'으로 변신

사진출처-AM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송재림이 출연한 넬의 5집 ‘SLIP AWAY’ 타이틀곡 ‘그리고 남겨진 것들’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된 후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4년만의 긴 공백을 깨고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넬은 컴백과 동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넬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송재림의 새로운 모습에 더욱 눈길이 간다.

드라마 MBC-TV ‘해를 품은 달’ 속 근엄하고 카리스마 있는 호위무사 ‘운’의 모습을 벗어내고 세련된 도시남자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송재림은 ‘그리고 남겨진 것들’의 감성적인 멜로디에 맞게 섬세하고 아련한 눈빛연기와 심금을 울리는 감성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송재림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넬의 음반 이번에 정말 대박이다”, “넬 노래도 대박, 뮤직비디오 주인공도 대박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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