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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10 22:27

하지원, 반쪽 얼굴 사진들고 '묘한 대비감'으로 시선 모아

사진출처 - 하지원 웨이보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배우 하지원이 신비스런 분위기의 반쪽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웨이보에 “따쟈하오.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장면으로 알려진 이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반쪽 얼굴만 남아있는 자신의 사진을 들고 있다. 들고 있는 사진 속 하지원은 화장기 없이 무표정한 모습이지만, 실제 촬영을 하고 있는 하지원은 빨간 립스틱을 칠한 채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묘한 대비를 만들어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피부 정말 좋네요”, “표정이 뭔가 오묘하네요”, “뭘 해도 다 잘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김항아’ 역을 맡아 북한 사투리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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