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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0.11 17:30

SM 측 "레이, 수면부족으로 실신.. 콘서트 본인 의지 강하다"

▲ 엑소 레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엑소 레이가 수면부족으로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레이가 수면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공연 합류 여부는 컨디션 체크 후 최종 결정할 것"이라며 "본인 의지가 강하다"라고 덧붙였다.  

11일 한 매체는 "레이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점에서 갑자기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레이는 고열을 호소하며 현장에서 갑자기 쓰러졌으며 공항에 대기 중이던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모습이 탑승객들에게 목격되면서 외부로 알려졌다. 

한편 엑소는 오는 12일과 13일 일본 훗카이도 마코 마나이 세 키스이 하임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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