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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10 14:07

'걸스데이' 유라, 숏커트로 봄처녀 느낌 물씬 "유라 맞아?"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의 멤버 유라가 새로운 미니앨범 콘셉트를 위해 숏커트를 감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숏커트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사진 두 장과 "이번 걸스데이의 앨범을 위해 유라의 머리를 싹뚝 잘랐지요~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스타일을 바꾸니 성형한 효과? 몰라 볼 정도로 사람이 바뀐 것 같다", "어느덧 유라에게서 봄처녀의 향기가 풀풀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측의 한 관계자는 “이번 앨범 콘셉트가 귀엽고 깜찍한 섹시미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유라가 솔선수범해 숏커트를 감행했다”며 “얼마전 행사장을 다녀온 후로 걸스데이 멤버가 바뀌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헤어스타일 뿐만아니라 몸무게도 4kg 감량한 유라를 다른 인물로 착각으로 빗어진 해프닝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2’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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