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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심경글, 뒤늦게 주목받아 "세상이 내 맘 같지 않아"
2012년 04월 09일 (월) 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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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사진출처 - 알스컴퍼니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류시원이 미니홈피에 남겼던 글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얼마 전 파경 소식이 전해진 후 류시원이 자신의 미니홈피와 페이스북 등에 남겼던 글에 뒤늦게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8월 류시원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요즈음 참 생각이 많다. 아니 벌써 오래된 것 같아.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답답함과 어긋남. 근데 어디다 얘기할 곳이 없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이어 “세상이 내 맘 같지 않은 건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요즘은 이 말이 더 와닿는 건 왜일까”라며 자신의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내 마음은 아무도 모르면서 다들 자기 얘기뿐이니 어디론가 가 버리고 싶지만 그것도 내 맘대로 안되는 게 현실이니까. 나도 그저 평범한 한 사람으로 내 자유를 누리고 싶을 뿐인데”라며 “아무 것도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다. 그저 자기가 보고 느낀 것만 간직하면 될 것을. 너무 많은 생각들을 한다. 내 맘속에 와보지 않고, 나에 대해 얘기도 평가도 하지 말기를. 내 의지와 상관없이 벌어지는 모든 것들로 나를 판단하지 않기를”이라며 공인으로 생활하며 느꼈던 답답한 감정들을 쏟아냈다.

현재 류시원의 아내 조모씨는 지난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신청서 접수는 마무리가 되었으나 아직 조정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해 10월 1년 여간의 열애 끝에 무용학도 출신 조모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다음달 7일부터 방송되는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을 촬영 중이다.

한편 류시원은 공식보도 자료를 통해 “이혼에 대해서 부인과 합의한 적이 없으며, 끝까지 부인과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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