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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4.18 15:16

문희준 , ‘카라, 해체하지 마’ 발언 화제

 
원조 아이돌 스타 문희준이 최근 불화설과 해체위기를 겪은 후배 가수 카라에게 ‘해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 말해 이목을 끌고 있다.

 MBC every1 식신원정대 시즌2 화제의 코너 ‘줄을서시料’는 이날 줄서서 먹는 맛 집을 찾아가기 위한 이동수단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먼저 선택할 기회를 얻으려면 명동 한복판에서 식신원정대 시즌2 홍보 명함 100장을 빨리 나눠주는 것으로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며 문분량으로 불리고 있는 문희준은 여기 저기 명함을 나눠주다 M 화장품 가게 앞에서 실사 크기의 카라 판넬을 발견하고 구하라 손에 식신원정대 명함을 쥐어주며 ‘해체하지 마.그룹 해체하면 좋을 것 없다.’라고 말해 후배들을 향한 선배 가수로써의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문희준은 줄을 서서 먹는 맛 집을 찾으러가는 과정에서 빨간 옷을 입은 시민에게 길을 물었는데 시민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을 가자 오기가 발동하여 본분을 잃고 ‘어이 거기 빨강’이라고 소리치며 따라가는 등 명동 한복판에서 시민과 추격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대체 어떤 이동수단이 문희준을 이토록 부리나케 만들었을까?
4월 18일 월요일 오후 5시 MBC every1 식신원정대 시즌2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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