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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6.10.05 10:09

'트로트계 여제' 설하윤, 폭풍 애교 3종 세트 공개

▲ 설하윤 ⓒTSM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설하윤이 애교 3종 세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조성모'편에 '불멸의 연습생 S양'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주목 받았던 설하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애교 3종 세트 인증샷을 공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인증샷에서는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설하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명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손색이 없는 설하윤의 애교 섞인 표정과 웃음, 성숙미가 엿보이는 몸매는 남심여심을 모두 저격한다.

설하윤은 "음악방송을 처음으로 시작하는데 정말 떨리고 설레었다. 정말 행복하다"며 "오랜 연습 기간을 마치고 무대에서 나의 노래와 춤,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좋다. 많은 응원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설하윤은 지난 9월 27일 데뷔 앨범 '신고할꺼야'를 발매하며 긴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너목보' 방송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설하윤은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으며 박현빈 '곤드레만드레'의 히트작곡가 이승한의 프로듀싱으로 주목을 받았다. 방송 후 수많은 러브콜 중 지금의 소속사 TSM엔터테이먼트(대표 강인석)를 만나 많은 연습과 준비 기간을 거쳐 데뷔를 준비했다. 

한편 설하윤은 지난 9월 27일 정오 데뷔 싱글 '신고할꺼야'를 발매하며 데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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