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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4.18 11:32

온걸 모델로 발탁된 패셔니스타 정애연의 화려한 컴백

 

결혼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정애연이 패셔니스타라는 전적답게 국내 최고 여성 온라인 패션몰 “온걸”(www.ongirl.co.kr)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화려하면서도 봄의 여신을 연상시키는 광고 화보로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애연이 광고 촬영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무보정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온걸의 섹시한 광고 화보 컷 중 무보정 사진이 공개되면서 보정전과 후과 별 차이 없는 모델 같은 기럭지와 볼륨감 있는 완벽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정애연은 “온걸”의 광보 화보 컷에서 비비드한 색감의 상큼 발랄한 오렌지 니트룩, 시크한 블랙, 러블리한 핑크, 화사한 하늘빛 탑원피스 등으로 세련되면서도 특유의 섹시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정애연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에 봄의 여신을 떠올리게 하는 메이크업으로 섹시하고 도도한 차도녀의 이미지를 뽐내고 있어 사진을 접한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셔니스타다운 감각과 몸매가 예술이다. 정말 한 아이의 엄마가 맏냐?”, “최근의 본 무보정 사진중에 최고인거 같네요.” “무보정 사진인데도 완벽하시네요~”등의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정애연의 소속사 관계자의 따르면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정애연은 공익광고와 화보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을 하며 충무로와 브라운관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작품을 통해서 배우로써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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