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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6.10.04 11:51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한선화 탈퇴-설현 지코 결별-가인 서인영 논란-호란 음주운전-정준영 자숙'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로 다양한 이슈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했다.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주일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한선화 시크릿 탈퇴

한선화가 시크릿을 탈퇴했다.

한선화의 소속사 측은 한선화가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이유로 팀을 떠난다고 밝혔으며,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한선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려운 선택을 한 만큼 아쉬움도 있지만 새로운 열정으로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한선화가 탈퇴한 시크릿은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2. 설현 지코 결별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결별했다.

지난 8월, 달달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인정했던 지코와 설현은 지나친 관심이 부담감으로 작용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가게 됐다.

결별이 알려진 후 지코와 설현은 각각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 뮤직뱅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3. 가인-서인영 논란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가인과 서인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인영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나르샤에게 반말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 가인이 "열받았다"고 발언하자 서인영은 "열까지 받았나? 의외도. 짜쯩났다"고 답했고 이 상황이 방송으로 공개되자 서인영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

서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랴부랴 해명에 나섰지만, 네티즌들은 서인영의 해명 역시 비판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4. 호란 음주운전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겠단 뜻을 밝혔다.

호란은 29일 오전,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중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냈고 사고 차량에 탑승한 환경미화원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에 대해 호란은 "잘못을 저질러 정말로 죄송하다. 죗값을 치르겠다"며 사과문을 게재,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 밝혔다.

5. 정준영 1박2일 휴식

성관계 동영상 논란으로 뜨거운 감자가 된 정준영이 '1박2일'에서 '휴식기'를 갖는다.

'1박2일'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정준영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조사결과에 상관없이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5인 멤버로 녹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준영에 대한 논란이 있을 직후 방송된 지난 2일 '1박2일' 방송분은 정준영에 대한 편집 없이 방송했음에도 불구하고 순간 시청률 20%를 돌파, 16.7%라는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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