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서울우유에서 무알콜의 칵테일 음료 2종을 새로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5일 냉장 칵테일 혼합 음료 ‘모히또’와 ‘피나콜라다’ 2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 ‘모히또’와 ‘피나콜라다’는 0~10℃ 저온에서 냉장 유통되며, 제품의 색을 강조하기 위해 반투명 컵에 담았다. 특히 칵테일의 알코올 성분은 빼고 특유의 이국적인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모히또는’ 쿠바의 전통 칵테일로 라임과 민트가 혼합된 음료로 상쾌함과 시원함을 맛볼 수 있고, ‘피나콜라다’는 코코넛 밀크와 파인애플을 첨가한 음료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두 제품 200㎖ 용량에 1200원이며, 제품은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용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히또’, ‘피나콜라다’ 두 제품은 새로움과 청량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20·30대 여성을 위한 칵테일 음료”라며 “지친 일상 속에서 휴앙지에 온 듯한 자연스러움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