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9.28 17:13

[HD+] 달샤벳 "전 멤버 비키·지율과 돈독한 사이"

▲ 달샤벳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달샤벳이 전 멤버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달샤벳이 새 미니앨범 'FRI. SAT.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앞서 달샤벳은 전 멤버였던 비키와 지율이 탈퇴하며 4인조로 재편된 바 있다. 이후 4명의 멤버가 빈 자리를 느끼고 있을지 관심이 몰렸다. 우희는 이에 "두 명이 나가고 나서 두 번째 활동이다. 네 명이 그동안 소통도 많이 하면서 오히려 가까워지고 돈독해진 것 같다. 최근에는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다가 네 명이서 손을 잡고 기도를 했다. 더 완벽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열정이 커졌다"고 전했다.

이어 세리는 "비키와 지율이 계속 '달샤벳 잘 됐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해 준다. 얼마 전에는 생일 파티에 와 줬다. 굉장히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 그 친구들 몫까지 완벽하게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금토일'은 신사동호랭이와 달샤벳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