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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사회
  • 입력 2012.04.05 09:46

부재자 투표실시, 5일부터 6일 오후 4시까지...미리 기표한 용지 무효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1 총선의 부재자 투표가 5일 오전 10시부터 이틀간 시작된다고 밝혔다.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선관위가 발송한 투표용지 2매(지역구‧비례대표)와 봉투 2종(큰 봉투, 회송용 봉투)을 갖고 가까운 부재자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별고 확인할 수 있고, 대표전화 국번없이 1390번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단 부재자 투표소에 오기 전 미리 기표한 용지는 무효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지 못한 경우, 선거일에 주민등록지 및 국내거소신고지 투표소에서 부재자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반납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부재자 투표 인원은 총 86만1867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2.1%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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