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9.24 10:48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오늘(24일) 5년 열애 끝 결혼

▲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K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KBS 조충현(34), 김민정(29) 아나운서가 부부가 된다.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1년에 입사한 KBS 동기로, 주말에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는 등 소소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5년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지난 7월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 조충현 아나운서가 직접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와 '영화가 좋다' 등에서 활약했으며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9'의 앵커로 활동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