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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4.16 20:03

휘성,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직접 사회봉사 실천

 

현재 신곡 “가슴 시린 이야기”로 음악방송 및 각종 주요 음악차트 1위를 점령하며 성공적인 컴백 성과를 보여준 휘성이 KBS1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사회봉사의 문을 두드렸다.
 
휘성이 만난 가족은 시력을 점차 일어가는 ‘망막색소변소증’을 앓고 있는 가장, 아버지와 노모의 할머니와 중학생 자녀들이었다. 휘성은 선천성 시각 장애인이 아닌 후천성 ‘망막색소변소증’이 발병, 원래 굴삭기 기술자로 가계를 이끌어 가던 건강했던 가장에서 시각 장애자로 가정의 생계를 지키기 위해 안마 시술사로 새롭게 기술을 배워가는 힘겨운 노력을 직접 지켜보고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눴다고 한다.
 
또한 시각 장애자 아버지의 큰 버팀목이 되어주는 힘겨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와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 그리고 그런 아들과 손주들을 지켜봐 주시는 할머니의 훈훈한 온정에 휘성 역시 그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금일 4월 16일 (토) 6시 KBS1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만난 가족과 함께 한 감동 사연의 체험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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