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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치킨사업, 승승장구 하며 해외진출도 가시화…또 한번 대박?

사진출처-강호동 치킨678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강호동이 운영하는 ‘강호동 치킨678’이 승승장구 하며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호동이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육칠팔은 3일 최근 론칭한 ‘강호동 치킨678’의 신규 가맹계약이 3월 한 달간 총 30건에 달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강호동 치킨 678’의 성과는 최근 강호동이 강원도 평창지역 땅을 사회복지재단에 사회 기부하는 등 기부활동과 함께 1년 만에 전국 100여개 매장을 오픈하고, 미국 LA와 애틀랜타까지 진출하는 등 육칠팔의 성장세가 예비창업자 수요와 맞아 떨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강호동 치킨678’ 측은 육칠팔에서 지난 10년간 운영해 온 한식 노하우를 치킨에 적용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했고, 더불어 함석을 그대로 노출하고 원목을 사용한 빈티지 스타일 인테리어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 또한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호동 치킨678’측은 예비창업자들이 지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오는 5일에 사업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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