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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30 14:52

수지 비밀공간 공개, "아늑해서 좋다"...움직이기 좁지 않나?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미쓰에이의 수지가 아늑한 자신만의 비밀 공간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수지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늑하고 좋다. 내 비밀 공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편한 옷차림을 한 채 장롱 안에 들어가 다리를 접고 입술을 내밀며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움직일만한 공간이 없음에도 귀여운 표정으로 아늑함을 느끼고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늑하기에는 너무 좁지 않나요”, “비밀공간은 언제 사용하나요 수지양”, “숙소일까 아니면 대기실일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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