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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30 11:49

‘기적의 오디션’ 단우, 화장품 CF 모델 발탁…차세대 CF 킹 예약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SBS '기적의 오디션‘ 출신 배우 단우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단우는 ‘브아걸’ 멤버인 미료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DIRTY’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의 군인들을 위한 위장크림 모델로 낙점됐다.

단우는 깨끗하고 밝은 느낌의 환한 미소와 건강한 피부가 매력적이라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이 광고는 이달부터 TV,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킨푸드 광고에서 단우는 군대 선임에게 위장크림을 선물 받는 후임 역을 맡아 신인만의 풋풋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단우는 촬영 콘셉트에 맞춰 밝은 미소와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연출을 맡은 CF계 '신의 손' 박명천 감독의 찬사를 받았다.

단우는 지난해 연기자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배우 유승호를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기적의 오디션' TOP4까지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던 단우는 본명인 이경규 대신 예명인 단우로 이름을 바꾸고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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