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걸스데이 소진, 유라가 KBS 2TV 파일럿 예능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에 출연해 과학 예능에 도전한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진과 유라가 KBS 2TV 추석특집 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방송 될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은 과학과 마술을 이용해 초자연적현상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과학예능이다. 

게스트로 출연한 소진과 유라는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한다고.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은 ‘1박2일’ 시즌2 이세희 PD와 카이스트 출신 임덕순 PD가 호흡을 맞추고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맨 김준현이 MC를 맡았다.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은 오는 14일 화요일 밤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