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까스텔바쟉이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하는 2016 추동시즌(F/W) 아트화보 컬렉션을 공개했다.

까스텔바쟉 아트화보 컬렉션은 ‘예뻐야 골프다’를 콘셉트로 배우 이하늬와 함께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예술성이 담긴 아트워크와 개성 있는 일러스트가 화보 속에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특유의 아트워크를 바탕으로 ‘여행’(travel)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가을 시즌은 ‘과거로의 여행’(Retro travel), 겨울 시즌은 ‘미래로의 여행’(Future travel)을 주제로 하고 있다. 만화적 감성과 팝아트적 표현으로 까스텔바쟉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블루, 그린, 옐로우 등의 컬러감을 강조해 경쾌함이 돋보인다.

2016년 까스텔바쟉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하늬는 이번 아트화보에서도 ‘예뻐야 골프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이하늬 특유의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경쾌하게 표현하고 있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이번 추동시즌 아트화보 컬렉션은 기존 골프웨어 화보와는 차별화된 까스텔바쟉만의 감성을 표현한 한 권의 아트북이라 할 수 있다”며 “올 가을 필드에서나 일상 생활에서 까스텔바쟉을 통한 개성 있는 연출로 나만의 패션 스타일을 완성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까스텔바쟉 F/W 아트화보 컬렉션의 가을 시즌의 주 테마는 '과거로의 여행'(Retro travel), '추억'(Les souvenirs)을 주제로 어렸을 적 추억에 대한 향수와 꿈이 가득한 상상의 세계로 여행하기 위한 마술의 열쇠가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