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정찬우의 인기 라디오쇼 ‘TV 컬투쇼’가 봄맞이 몰래카메라에 나섰다.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TV 컬투쇼’가 황당한 사연들을 엄선해 몰래 카메라를 감행했다.

그동안 ‘TV 컬투쇼’에 소개 된 사연들 중 황당하고 기상천외한 사연들만 골라 몰래 카메라로 재탄생시킨 라디오 코너다.

이번 ‘TV 컬투쇼’ 몰래 카메라에서는 ‘깜빡하고 타이즈만 입고 출근했던 사연’, ‘거리 마술로 둔갑해 여자에게 쓰레기 투척한 사연’, ‘배달 오토바이를 개인 자가용으로 이용하는 사연’ 등 ‘TV 컬투쇼’이기에 가능한 황당한 사연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몰래 카메라에 참여한 시민들은 지금까지 다른 몰래 카메라에서 보지 못했던 초강력 설정으로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연기자의 황당 시추에이션에 대처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자세가 ‘TV 컬투쇼’ 몰래 카메라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 사연의 한계를 뛰어 넘는 ‘TV 컬투쇼’ 몰래 카메라는 매주 금요일 밤마다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SBS E!TV ‘TV 컬투쇼’ ‘몰래 카메라’ 첫 번째 이야기는 4월 15일 금요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