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이상우(36)와 김소연(36)이 열애를 인정했다.
6일 한 매체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이상우와 김소연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양측 소속사는 "드라마를 마친 뒤 좋은 감정을 갖게 됐다. 교제한지 한 달 정도 됐고,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 21일 종영한 '가화만사성'에서 각각 서지건과 봉해령 역을 맡아 우여곡절을 많이 겪는 애틋한 연인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