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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29 13:58

신지 상견례 마쳐, "유병재 선수는 삶의 오아시스" 애정 과시

 

사진출처 - 신지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가수 신지가 공식연인인 유병재 선수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지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2' 녹화에서 20대 미혼녀를 대표해 출연, 유병재 선수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신지는 “그와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며 “이미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라고 밝혀 녹화장 안의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신지는 이어 “바쁜 남친과의 감질나는 몇 분의 전화통화가 나에게는 삶의 오아시스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애정을 과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신지는 “연예인인 나와의 열애사실이 공개되면서 프로선수 생활에 지장을 준 면이 있는 것 같다”며 녹화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 선수와의 사랑스런 러브스토리는 오늘밤 11시에 방송되는 ‘자기야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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