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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생활
  • 입력 2012.03.29 13:34

2012 여름방학, 필리핀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 진행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영어캠프 업체인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대표이사 김인성)의 필리핀 현지 학교법인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이사장 James Lee)에서 명문 학교 스쿨링 해외 영어캠프를 필리핀 교육도시 바기오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 본교에서 37회차로 진행한다.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에서 스쿨링 캠프로 진행되는 37회차 필리핀 캠프는 1일 10~11시간의 집중 수업과 철저하게 직영 본교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와의 합작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필리핀 네이티브 강사들과 1:1 수업, 1: 3~4 소그룹수업 및 1:6 미국인 등 네이티브강사의 발음수업을 비롯하여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 스쿨링에 1일 1~2시간씩 참여하고, 골프레슨과 팝송영어수업, 수학과외 및 선행학습과 첨삭지도가 병행 수업된다. 밀착관리로 진행하기에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는 캠프로, 매회 100명이 넘게 참가하고 있는 교육도시에 위치한 바기오 지역의 명문 캠프이다.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는 바기오 시의 시장이자 UB(University of Baguio)의 총장을 지낸 이의 손자가 본 학교를 졸업했고, 전 (前) 아로요 대통령이 즐기던 캠핑카를 소유하고 있어 캠프 중에 있는 주말 액티비티에는 본 캠핑카를 이용하여 바닷가 여행, 온천 여행, 수영장 여행, 산악지역 여행 등을 떠난다.

액티비티로는 승마 체험과 골프 등이 있으며, 골프는 매주 금요일에 1시간씩 특별 레슨을 필리핀 프로 코치를 통해 레슨을 받게 된다. 바기오 지역의 소외된 고아원과 노인정 등에 봉사활동이 있어 참가하는 학생은 봉사활동 증명서를 받게 되어 한국에 귀국하여 제출하면 봉사활동 시간으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여름방학은 짧기 때문에 보통 6~7주 참가자가 많으며, 몰입스쿨링 과정으로 하여 기말고사를 치른 후 바로 출국하여, 2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귀국하는 학생도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해당 학교에 본 교의 재학한 증명서를 제출하면 결석이 아닌 수업일수로 체크해 주는 학교가 많이 있으므로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미리 물어 본 후, 상담과 함께 등록하면 된다.

 
특히, 목회자 자녀, 선교사 자녀 들은 해당 서류 1가지(교회, 파송단체 또는 교단 재직증명서)만 더 제출하면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의 필리핀 현지 법인인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지사(02-3283-3347)로 연락하면 된다.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 현지 학교 캠퍼스에서 진행하며, 국제학교 수업은 150여명의 국제학교 해당 학년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받는다. 매일 저녁 식사 후 나이트스터디 1시간은 수학그룹과외, 1시간은 단어/숙어/어휘 암기를 하며, 매주 금요일은 그 주간의 학습 내용을 테스트 받는다. 또한, 세인트국제학교로 조기유학을 위한 과정으로도 상담 및 트라이얼 수업을 받을 수 있다. 4주, 5주, 6주, 7주, 8주, 몰입10주, 캠프12주, 몰입16주로 모집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과나무스파에서 판매하는 아로마테라피샤워기와 헤드 등 웰빙 샤워 고급 세트도 선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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