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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9.02 13:37

김열-이현재, 예비부부의 달콤한 일상 사진 '화제'

▲ 크리스토퍼 도일, 이현재, 김열, 안드레아 클라린 (출처: 김열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모던 록밴드 메이트 출신 배우 이현재가 배우 김열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일상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김열은 최근 자신의 SNS에 “ChristopherDoyl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열과 이현재가 영화 감독 크리스토퍼 도일, 패션 작가 안드레아 클라린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열과 이현재는 사진 중앙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2일 오전 TV리포트는 이현재와 김열이 오는 10월 3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이현재와 김열은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1년 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생인 배우 이현재는 모던록 밴드 메이트의 드러머 출신으로 최근엔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직장의 신' '무작정 패밀리 시즌3' 등에 출연했다. 현재 중국 사극 '사미인'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예비신부인 배우 김열은 1989년생으로 드라마 '신기생뎐' '지운수대통' '왕의 얼굴' '드라마의 제왕', 영화 '용서는 없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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