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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28 14:06

이혜정 집공개, '집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네' 화제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자택을 공개했다.

오늘 아침 SBS ‘좋은아침’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새롭게 단장한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집과 남편 고민환 교수와의 일상 생활을 화면에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사 5년만에 처음으로 단장을 했다는 이혜정의 집은 화사한 봄을 알리듯 밝은 느낌으로 꾸며졌다.

집 1층은 완벽한 쿠킹 스튜디오로 꾸며져 있었고 주거공간으로 개조된 2, 3층은 넓고 여유로운 구조로 만들어졌다. 2층 입구는 요리 연구가답게 다양한 접시로 벽면을 장식했으며, 앤티크와 모던함이 적절히 조화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공주풍으로 꾸며진 로맨틱한 분위기의 침실도 이날 공개됐다.

그 중 아내를 위해 남편 고명환 교수가 직접 설계했다고 밝힌 엘리베이터가 인상적이었는데 이혜정은 “무거운 음식 재료를 옮기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으면 편하지 않겠냐며 남편이 선물해줬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또한 이혜정은 이날 방송 최초로 냉장고를 공개, 자연에 가까운 맛을 만들어 내는데 필수 비결이라는 효소를 언급하며 요리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혜정 고민환 부부는 원하는 며느리상과 사위상을 밝히기도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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