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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28 10:56

김신영 붕대의상 화제, “살 빼면 예뻐진다는 거 뻥”...같은 옷 다른느낌?

사진출처-'챔피언' 방송캡쳐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미쓰에이의 붕대의상을 입고 TOUCH를 불러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MUSIC ‘챔피언(Show Champion)’ 서는 MC 신동과 김신영의 패러디 대결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신영은 미쓰에이의 수지로 변신해 붕대의상을 입고 ‘TOUCH’를 불렀다. 특히 “살 빼면 예뻐진다는 말은 다 뻥이야”라고 특유의 코믹하고 재치있는 가사로 개사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 또한 긴 웨이브 가발과 파격적인 하의실종 의상을 선보이며 현아의 ‘버블팝’ 무대를 멋지게 선보였다.

이날 박빙의 대결을 펼친 결과 ‘버블팝’을 선보인 신동이 4표차로 승리했다.

한편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같은 옷 다른 느낌인가?”,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 “도대체 어디가 문제일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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