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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28 09:59

문소리 결혼, 깜짝 발표 '오월의 신부' 되는 얼짱 골키퍼

 

사진 - 문소리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얼짱 골키퍼’ 문소리가 오월의 신부가 된다.

지난 27일 문소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월의 신부가 됩니다. 5월 26일 오후 5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웨딩홀, 참석해주셔서 축하해주시고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문소리의 예비 남편은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소리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예쁜 사랑하세요”, “오월의 신부라니 정말 부러워요”등 문소리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었다.

한편 문소리는 지난 2010년 국제축구연맹 여자 U-20 월드컵 3위와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의 주역으로 실력만큼 뛰어난 외모로 ‘얼짱 골키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문소리는 지난해 전 소속팀인 서울시청과의 마찰로 인해 팀을 이탈, 3개월 동안 무적 선수로 지내다 지난 1월 스포츠토토에 입단해 다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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