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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27 18:05

김미연 망언종결자 등극, 완벽 S라인 불구하고 “살쪘다”...도대체 어디?

사진출처-김미연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터무니없는 발언으로 망언 종결자에 등극했다.

김미연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살쪘다”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몸에 달라붙는 하얀 탑과 검정 하의를 입고 완벽한 S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개미허리에 군살없는 뱃살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그녀는 “살쪘다”는 망언을 남겨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어디가 살쪘다는 거지?”, “이게 살찐거면 난 죽어야겠다”, “살쪘다는 기준이 다른 건가요”, “저 몸매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연은 tvN 드라마 ‘노란 복수초’에서 도현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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