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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27 17:50

수지 언팔 협박에 언니 아이유 급사과 "잘못했어"

 

사진 - 아이유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가수 아이유와 미쓰에이의 수지의 트위터 대화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개설해 "트위터 시작합니다.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도깨비 같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트위터에 "너의 팔로우 신청을 거부한다. 배수지"라는 글로 수지를 도발하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아이유는 "언팔할래"라고 대답한 수지에게 "잘못했어"라고 바로 사과하며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장난 가득한 대화 내용은 온라인상에서 한 동안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수지 둘이 되게 친한가봐요?”, “두 사람 다 너무 귀여워”, "수지가 저렇게 협박하면 나라도 꼼짝못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장난스런 모습에 즐거워했다.

한편, 가수 아이유의 트위터는 개설 이틀 만에 팔로워 7만 5천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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