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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29 15:09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엄태웅 피소-신하균 김고은 열애-구봉서 별세 등'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로 다양한 이슈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했다.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엄태웅 성폭행 혐의 피소

지난 23일, 배우 엄태웅이 마사지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으며, 이에 엄태웅 측은 사실이 아니라 대응했다. 

특히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의 임신 소식을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고소인이 수년간 상습적 사기행각을 벌여왔으며 약 8천만 원의 빚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2. 이상엽 공현주 결별

2013년 8월,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했던 이상엽, 공현주가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최근 두 사람이 연인에서 동료 배우로 돌아간 것이라고 설명하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3. 신하균 김고은 열애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는 "현재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이 한 영화의 VIP시사회에서 옆자리에 앉아 영화를 관람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4. 구봉서 별세

지난 27일, 코미디계의 대부 구봉서가 별세했다. 향년 90세.

1945년 데뷔해 80년대까지 코미디뿐 아니라 영화, 라디오에서 수많은 족적을 남긴 구봉서의 별세 소식에 별세 당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했던 수많은 개그맨 후배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5. '보니하니' 이수민 하차

EBS '생방속 톡! 톡! 보니하니'의 '하니' 이수민이 지난 2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이수민은 나이답지 않은 완벽한 진행능력으로 '보니하니'뿐 아니라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 능력을 입증시켜왔으며, 하차 방송 도중 눈물의 마지막 인사를 전해 시청자들을 짠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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