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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28 09:21

'섹션TV' 사랑꾼 박건형, 아내와의 애칭 깜짝 공개

▲ '섹션TV 연예통신' 예고 캡처 ⓒM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늘(28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 스타팅 코너에서는 배우 박건형과의 만남을 가진다.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일하는 엄마들의 고민과 육아에 도전하게 된 아빠들의 고충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육아 대디 재민 역을 맡은 박건형은 “나는 실제로도 워킹 육아 대디다” 라고 이야기 하며 연기와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 놓았다.

박건형은 “촬영 중에도 늘 아내 생각을 한다.”며 실제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로에 대한 애칭을 공개하며 “아내가 나를 ‘회장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한편 박건형은 ‘공연 중 가사를 잘 잊는다’ , ‘지인들에게 공연 티켓 선물을 하지 않는다’와 같은 본인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배우 박건형과의 만남은 28일 오후 3시 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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