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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생활
  • 입력 2012.03.27 10:42

이마트 반값자전거 판매, 접이식 자전거를 9만5000원에…또 판매대박?

사진출처-이마트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이마트는 27일부터 시중에서 17만~20만원에 판매되는 접이식 자전거(20인치) 6000대를 40% 저렴한 9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반값자전거는 6개월 전부터 국내외 유명브랜드 자전거를 생산하는 중국 공장을 직접 섭외해, 차체 프레임 및 타이어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기 전 생산단계에 돌입했다. 이에 저렴한 가격에 자전거의 가격을 낮춰서 생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색상은 블루실버와 아이보리 등 2가지이며, 핸들스템이나 핸들 바에 녹 방지 특수코팅 단계를 추가했고, 학생들과 여성들을 배려해 LED 전조등과 짐받이 끈을 추가했다.

29일부터 4월4일까지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며, 추후 A/S는 이마트 자전거 판매처에서 가능하다.

김재섭 이마트 스포츠팀 바이어는 “지난해 인기상품으로 떠올랐던 접이식 자전거 수량을 전년보다 4배 이상 늘려 초저가로 준비했다”며 “가격을 낮추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품질관리팀이 현지 공장을 방문해 생산과정을 직접 검사하는 등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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