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26 17:22

정진운, 정경미 대머리 가발에 입맞추며 '다정한 사이 인증'

 

사진 - 정경미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2AM 정진운과의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주 녹화날. 참 창피했다. 이모뻘되는 누나와 사진 찍어준 진운이는 천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녹화 전 우스꽝스러운 대머리 가발을 쓰고 있는 정경미와 가발을 붙잡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진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미 분장 정말 못났다”, “윤형빈이 질투 할까”, “정진운 천사 맞는 듯”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2AM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 - 감수성’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과시, 다시 한번 ‘예능돌’의 진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