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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26 14:55

변서은 열애인정, 연하남친에 야구 프로그램 MC까지 '행복한 비명'

 

사진출처 - 변서은 트위터 및 한화 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송인 변서은이 한화 이글스의 신인 투수 최우석과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에서 승무원을 꿈꾸는 '비행소녀'로 출연하여 처음 이름을 알린 변서은이 2살 연하의 야구 선수와 열애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현재 각종 온라인 포털 검색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변서은은 최근 남성잡지 ‘맥심’의 광고 모델 및 tvN '코미디 빅리그'의 ‘퍼펙트게임’ 코너에서 개그맨 윤진영의 구애를 받는 매력녀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그녀는 오는 4월 케이블방송 ETN 에서 새로 진행될 야구 프로그램의 MC로 결정되는 등 열애 소식과 더불어 여러 가지로 겹 경사를 맞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되었다.

변서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인드업! 던졌습니다! 나도 투수할거야. 변화구 마구 던져주겠어' 라는 글과 함께 야구공을 들고 찍은 한장의 깜찍한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공개된 열애설을 이미 암시하는 사진이 아니었겠느냐고 추측하는 의견들을 나누기도 했다.

변서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변서은이 최우석과 2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고 전해왔으며 평소 열렬한 야구팬으로 알려진 변서은은 지난달 지인의 소개로 최우석 선수를 처음 만나 자연스레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

한편 변서은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최우석은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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