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배우 정시아가 K-팝스타 참가자 박지민 양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민 양이 100점 받았는데 내가 눈물이 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의 글을 리트윗한 개그맨 백보람에게 “저런 딸 낳아야지”라고 답변을 달며 박지민의 재능을 닮은 딸을 낳고 싶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박지민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TV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영화 ‘오즈의 마법사’ OST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불러 박진영 양현석 보아 세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과 함께, 299점의 최고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2AM의 임슬옹 또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민양 사랑해요”라는 짤막한 글을 남기며 무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