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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생활
  • 입력 2012.03.26 10:04

우체국체크카드 출시, ℓ당 최대 100원 현금으로 돌려받아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ℓ당 최대 1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알뜰주유소 할인 체크카드가 출시된다.

지식경제부는 25일 오는 30일부터 전국 2800여개 우체국 및 우체국금융 홈페이지에서 ‘알뜰주유소 할인 체크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알뜰주유소 할인 체크카드를 이용시 할인액 만큼의 금액은 2~3일 후 자신의 우체국 통장에 입금된다.

또 이 외에도 우체국쇼핑(www.epost.kr)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등기, 택배 등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5% 할인되며 예금금리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관섭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전국적인 금융망을 보유한 우체국에서 알뜰주유 할인카드 발급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알뜰주유소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알뜰주유소는 396개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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