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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25 09:59

'질투의 화신' 조정석, 마초와 코믹 넘나들어

▲ 질투의 화신 1회 비하인드컷 ⓒSM C&C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조정석이 마초의 매력을 선보였다.  

어제(24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이 볼수록 빠져드는 마초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사포처럼 까칠하면서도 일에 있어선 프로페셔널한 베테랑 기자 이화신은 배우 조정석을 만나 최상의 시너지를 뽐냈다.

특히 맛깔스럽고도 능청스러운 그의 코믹 연기는 시청자들을 더욱 TV 앞으로 이끌었다. 윤다훈(이중신 역), 이미숙(계성숙 역)과의 결혼식에 나타나 끝까지 형의 결혼을 말리려는 고등학생 시절의 화신은 조정석의 열연으로 극재미를 극대화 시켰다는 반응.

한편, 조정석이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오늘(25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마초기자 인생에 거대한 태클이 들이닥치며 조정석을 멘붕에 빠뜨릴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조정석을 만날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늘(25일) 밤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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