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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25 08:46

‘라디오스타’ 김민종, 몸매 칭찬 뒤 노안 폭로에 '녹다운'

▲ '라디오스타' 캡처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라디오스타’ 김민종이 희생양이 돼 방송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교진)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김수로-김민종-이한위-이동하-유아(오마이걸)가 출연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2주 결방의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버리며 수도권 기준 11%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선 김민종은 방송 초반부터 연예계에 홀로 남은 노총각인 자신을 놀리는 4MC와 김수로의 타깃이 됐다. 그는 마지막 남은 연예계 노총각으로,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자신의 연애와 관련해 집중 질문에 “홍보할 곳이 ‘라스’ 밖에 없었어?”라고 절규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윤종신은 사우나에서 본 김민종의 군살 없는 몸매를 칭찬하는가 싶더니 김민종의 노안을 폭로해 그를 녹다운 시켰다. 이처럼 김민종은 모든 장난에 매번 당황하면서도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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