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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6.08.24 09:45

신하균·김고은, 열애 인정 '17세 차이 극복'

▲ 신하균, 김고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4일 “확인 결과 두 사람이 2달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두 사람이 2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우리 형', '웰컴투 동막골' 등에 출연했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변호사', '계춘할망',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등에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도깨비'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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