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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23 16:51

김재중 심경토로 “아프니까 청춘이지만 좀 더 아파야 할듯” 의미심장 발언에 눈길

사진출처-김재중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JYJ 김재중이 현재 힘든 상태의 심경을 토로했다.

김재중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제일 강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한없이 무너지는 내 모습에 너무 초라해진 나 자신이 부끄럽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미안합니다”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동안 수만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좀 더 아파야할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최근 재중은 사생팬 논란과, 박유천 부친상 등 연이은 악재로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같은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힘든 일 훌훌 털어버리시길”, “앞으로 JYJ에게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할게요”, “조금만 아파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JYJ 김준수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나 아파"라는 글과 함께 홀쭉해진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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