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03.23 11:28

신화, '비너스'들고 4년만의 '왕의 귀환' 알려

 

사진제공 - '몽키3'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비너스’로 4년만에 컴백한 신화가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서 신화의 신곡 ‘비너스(venus)‘는 공개 직후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

버스커버스커, 2AM의 추격을 물리치고 23일 현재까지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멜론, 엠넷 등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앞서 공개된 ‘비너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10집 '더 리턴(THE RETURN)'의 타이틀곡 ‘비너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레오나루이스 등과 작업을 같이 한 앤드류 잭슨이 작곡하고, 멤버 이민우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한 여인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강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인다.

몽키3 컨텐츠팀 이정규 팀장은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가 4년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라는 점뿐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을 통해 화제몰이에 성공한 것이 앨범 인기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