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패션
  • 입력 2012.03.23 09:15

남궁민, 나쁜 남자 매력 넘치는 ‘싱글즈’ 화보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화보를 통해 나쁜 남자로 변신했다.

남궁민은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 4월호를 통해 숨겨두었던 섹시미로 옴므파탈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지난 해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이 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남궁민은 여자모델들과 함께 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조용하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촬영을 주도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남궁민은 무심한 표정으로 여자 모델에 둘러쌓여 있는가 하면, 도도하고 시크한 눈빛, 담배를 입에 문 반항아 같은 포즈 등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남궁민은 인터뷰를 통해 ‘나는 끼가 없는 편이지만, 배우란 그보다도 얼마나 감정을 잘 끌어내 잘 전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뚜렷한 자신의 연기관을 밝히기도 했다.

 

남궁민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싱글즈’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