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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22 12:03

‘프로포즈 대작전’ 김예원-박은빈, 10년 지기 같은 ‘절친 인증’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최근 김예원과 박은빈이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연을 맺은 절친한 친구 사이인 ‘유채리’와 ‘함이슬’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원은 박은빈과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를 그리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화사한 미소가 떠나지 않아 보는 이를 더욱 흐뭇하게 하고 있다.

특히 김예원과 박은빈이 눈을 맞추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에서는 극중 10년 이상의 우정을 자랑하는 채리와 이슬 못지않게 실제 교감을 나누는 듯한 돈독함이 엿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김예원은 “실제 박은빈은 나보다 어리지만 착하고 속이 깊을 뿐만 아니라 꾸준하고 오래된 연기 경력으로 배울 점이 많은 친구다. 작품을 통해 만나게 된 것이 기쁘고 작품 후에도 채리와 이슬 같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예원과 박은빈의 ‘절친 인증’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두 훈녀의 훈훈한 우정’, ‘나이차이가 무색 하네’, ‘유유상종이라더니 김예원, 박은빈 둘 다 이~뻐!’ 등 두 사람의 우정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예원, 박은빈과 함께 유승호, 박영서, 고경표, 박진주 등의 열연 속에 종영까지 단 3회만을 앞둔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은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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