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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22 10:36

한가인 PC방 발언, 한가인은 혹시.. 질투유발자?

 

사진출처 - 영화'건축학개론' 영상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한가인이 고등학교때 PC 방에 다닌 것을 후회한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 20일 “고등학교 다닐 때 PC방에만 안 갔어도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을텐데..” 라고 전했던 것.

한가인은 “고등학교 3학년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친구 2명과 함께 잠시 고시원에 들어가 생활 한 적이 있는데 하필이면 고시원 아래층에 PC 방이 있었다” 면서 “ ‘그때 거기만 안갔어도’ 하면서 후회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물론 핑계일뿐이지만 그때 PC 방에 가지 않고 그 시간을 더 잘보냈다면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을 것 같다” 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같이 고시원에서 생활하던 친구 한명은 재수를 했고 나머지 한명 역시 임용고시에 재수를 했다” 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한가인이 배화여고 재학 당시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여 34단계 까지 진출한 적이 있다는 것과 높은 수능점수로 경희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입학 했다는 사실은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는 사실.

이런 ‘엄친딸’ 한가인의 귀여운 후회 발언에 누리꾼들은 “한가인이 PC방에서 무슨 게임을 한걸까”, “한가인과 PC방이 묘하게 어울리는 것 샅기도”, “너무 욕심이 많으신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한가인이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은 오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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