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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21 18:00

에바 과거 고백, "외로움에 술 없이는 하루도 지내기 힘들었다"

사진제공 - KOEN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미녀들의 수다’ 로 잘 알려진 방송인 에바가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다.

에바는 최근 MBC-TV ‘주병진의 토크콘서트’ 녹화에서 “결혼 전에 혼자 살면서 너무 외롭고 우울해 매일 술을 마셨다"고 털어놓아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미녀들의 수다' 방송 당시에도 어두운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 '왜 내가 혼자 한국에 왔지?' 란 생각에 매일 외롭고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현재 남편과 알콩달콩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제는 외롭지도 힘들지도 않다"고 말하며 현재의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에 출연진들 역시 즐거운 기분으로 무사히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미녀들의 수다’ 에 출연했던 비앙카, 사유리, 라이사, 크리스티나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번 방송은 오는 22일 11시 1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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