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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21 17:07

박지윤 노안굴욕, "원래 나이보다 10살 넘게 보시는 분들도 있어"

사진출처 - YTN '이슈엔피플' 방송화면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가수 박지윤이 어렸을 때 노안 때문에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YTN ‘이슈엔피플’ 에서 박지윤은 중학교 시절부터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 때문에 노안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굴욕담을 솔직히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5살 때 ‘하늘색 꿈’ 으로 처음 데뷔를 했는데 당시 성숙해 보인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들었다. 때에 따라서는 26살 까지 보시는 분들도 있었다” 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 지금은 오히려 동안이라는 말을 더 많이 듣는다” 면서 장난스럽게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고등학교 시절 이른바 ‘강남 5대 얼짱(전지현, 송혜교, 한혜진, 서지영)’중에서 “노래실력이 가장 좋은 것은 나다” 라고 말해 다시 한번 관심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안이라도 박지윤의 절반이라도 닮아봤으면”, “5대 얼짱을 고등학교에 봤었어야는데”, “박지윤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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